구하라 자살시도 지라시 루머 사건정리

구하라 자살시도 지라시 루머 사건정리

몇일전 증권가 지라시 루머소식 중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진단을 받은 내용으로 논란에 휩싸여 이틀을 보낸 인기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지난 6일 퇴원하면서 자신을 둘러싼 여러가지 논란을 종결시켰습니다. 

카라 구하라의 소속사인 콘텐츠와이 측에서 밝히기는 지난 6일 오후 한 언론매체와 전화통화를 통해 전달하기를 "지난 5일 수면장애와 소화불량으 이유로 병원에 입원한 구하라가 치료를 잘 받고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현재는 집에서 휴식 중에 있습니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식 관련 해당관계자는 구하라는 특별한 이상 진단을 받은 것이 없으며, 의사로부터 충분한 안정을 취하라는 소견을 받은 후에 휴식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하라는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더라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회복에 집중할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서 구하라는 지난 5일 온라인의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들과 SNS 등 에서 자신을 둘러싼 증권가 지라시가 퍼지게 되면서 곤욕을 겪었습니다. 

지사리에서는 "구하라가 자살을 시도한 뒤에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충격적인 루머가 실려 있었기 때문에 네티즌은 놀람과 동시에 이 소식은 급속도로 퍼져나가 마치 기정사실화 된 것 처럼 퍼져나갔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의 심각성을 깨달은 구하라와 소속사 측에서는 그동안 수면장애 및 소화불량 때문에 치료를 받아왔었고 최근에 처방받았던 치료제를 복용한 후 몸 컨디션이 더 안 좋아졌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게 된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안정을 취했고 심각한 상황은 아니며, 근래에 떠도는 자살 시도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일 뿐이라고 즉각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런 소식은 최근 갑작스러운 사망설 등 연예계를 철렁하게 만든 영화배우 김아중에 이어 충격적인 자살 시도설에 휩싸인 구하라까지, 도를 넘은 악성루머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연예계 이다보니 빠른 해명으로 논란을 진화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