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선샤인 제작비, 이병헌 출연료 얼마일까

미스터선샤인 제작비, 이병헌 출연료 얼마일까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인기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의 제작비를 파헤쳤습니다.

지난 7월 23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한 패널들은 tvN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가 이야기 한 바에 따르면 "얼마 전 이병헌의 미스터 션샤인 출연료는 한 회당 1억 5천만 원이라는 보도가 나왔다고 하며, 24부작 이병헌 총 출연료는 36억 원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박수홍씨는 감탄하며 "예능에서 열 번 구르는 것보다 드라마가 좋겠다"라고 말을했고, 슬리피는 "내가 이러려고 힙합을 했나싶다 며 배우로 길을 전향해볼까 한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 과연 미스터선샤인 전체 제작비는 얼마일까요. 한 기자는 "미스터 선샤인 총제작비용이 430억 원이라며 감이 안 올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지난 2017년 영화 "신과 함께"가 400억 원이었다며, 정말 역대급 스케일의 드라마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말을 전했습니다.

또 다른 출연자는 "이미 이 미스터선샤인은 드라마를 통해 300억 원 정도의 수익을 얻었다. 해외에서 동시 방송 중이라서 가능한 이야기"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