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선샤인 이정현 소름끼치는 신스틸러

최근 인기 주말 드라마인  "미스터 선샤인"에서 몇 회 출연하는 것만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미스터 선샤인"에서 "유진초이" 이병헌과 대립하는 역할로 나오는 미스터 "츠다"하사 배우 이정현입니다. 

"미스터 선샤인"에서 일본군 간부 역할인 츠다하사는 조선인을 괴롭히고 갈취하는 악역의 모습으로 시청자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공사대리인 유진초이 역할의 이병헌과의 대립으로 매 회마다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인물로, 배우 이정현은 화제의 중심에 있는 일본군 간부역할 하사 역 "츠다"로 완벽한 일본어 실력을 선보일 뿐만아니라 시청자둘의 화를 부르는 소름 돋는 매소드 연기로 역대급 신 스틸러로 등극했습니다. 

 

지난 7월 22일 방송된 "미스터 선샤인"에서는 일본군과 미군의 대치 상황이 그려졌습니다. 총을 조준할 정도로 심각한 적대적인 대립 상황 속에서 "츠다하사"는 침착하면서 냉정한 유진초이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연기로 다부진 체구에서 나오는 불꽃같은 카리스마를 뿜어냈습니다. 이 장면은 양군간의 대립을 극명하게 보여주면서 긴장감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명불허전인 이병헌의 연기내공에 밀리지 않는 배우 이정현의 매소드 연기에서는 시청자들의 찬사를 부르기 충분했다는 평가와 함께, 배우 이정현은 머리에 피가 솟구칠 정도로 거친 모습의 연기를 보이면서도 미군에 굴복하기까지의 과정을 실감나는 연기를 통해서 시청자 들에게 분노와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안겨주었습니다.  

배우 이정현의 "츠다하사"에 대한 시청자의 분노는 배우 이정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한 사이트에서는 일본어 억양이나 발음까지 완벽히 구사하면서 매소드 연기를 펼치는 이정현에 "츠다하사"가 "진자 한국인인가?" 진짜 "일본인인가?"에 대한 토론이 벌어지기까지 했습니다. 

 

배우 이정현의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를 몰입하게 이정현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유도를 전공한 인재입니다. 지난 2015년에 단역으로 시작해서 영화 "박열" "군함도" "아이캔 스피크" "대장 김창수" "7년 의 밤" "변산" 등의 영화에서 배우 이정현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임진왜란1592"에서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어린 시절역할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묵묵하게 자신만의 내공을 쌓아가고 있으며, 대기만성형 배우로서 이정현이 대한민국 내노라하는 배우들과 총 출동하는 "미스터 선샤인"에서 보여준 "신스틸"은 그 동안의 꾸준한 행보와 노력으로 다져진 내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배우 이정현이 연기하는 미스터 선샤인의 "츠다하사"는 열정이 만들어낸 캐릭터 이며 몇 마디 대사의 짧은 등장에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인상적인 모습으로 관계자들의 평가에서도 확실한 도장을 찍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츠다"하사 역할로 배우 이정현의 활약이 빛나는 "미스터 션샤인"은 매주 토요일, 일 요일밤 9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