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아던전 트롤왕 마지막보스 소개

좋아하는 게임중 하나인 월드오프 워크래프트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 격전의 아제로스가 나오면서 많은 유저들이 몰려들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격전의 아제로스 던전중 하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과거에 잔달라 제묵을 지배했었던 모든 왕과 정복자들, 그리고 폭군이 안치 되었다는 던전인 왕들의 안식처로 잔달라 섬 다자알로 지역 서쪽에 위치해 있는 아탈다자르 인스턴스 던전 우측 언덕길쪽으로 올라가면 아탈다자르 내부로 입장할 수가 있습니다. 원래는 이 장소가 신성한 잔달라 사제들과 귀족들만이 들어갈수 있는 곳이 었는데, 줄의 암흑 마법을 막기 위해서 용사들에게도 입장이 허용됐습니다.

왕들의 안식처 던전은 일반 난이도와, 영웅 나이도가 없으며, 바로 신화난이도로 시작하는 던전이기 때문에, 만레벨인 120레벨이 되어야지만 합니다. 얼라이언스의 경우 전재 대장정 퀘스트를 진행한 후에 왕들이 안식처 입장을 해제해야만 하며, 호드의 경우는 줄다자를 지역에서 아탈다자르와 왕들의 안식처와 관련있는 퀘스트를 진행하고 클리어 해야만 가능합니다.

줄다자르에 있는 던전이기 때문에 호드는 접근에 무리가 없겠지만, 얼라이언스의 경우 처음 방문할 때에 줄다자르 내에 있는 다자알로 1시 방향을 찾아, 네싱워리의 여행길에서 나는 탈것을 타고 이동을 해야 합니다. 아탈다자르 입구 근처에 있는 S:7 비밀 야영지에 들러서 비행 조련사를 통해 비행 경로를 활성화 한 후에 그리핀을 타고 이동하면 됩니다.

던전이름은 이야기 했다 시피 왕들의 안식처 이며, 입장 요구레벨은 격아 만레벨인 120레벨 입니다. 잔달라에서 왕들의 안식처보다 더 신성한 곳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잔달라 제국을 지배했었던 모든 왕이나, 정복자, 폭군들이 거대한 도시인 망자의 도시에 안치되었으며, 후손들의 경우, 이들의 육체 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보호하면서 기리고 있는 장소입니다.

역사적으로 이 도시에 들어갈 수 있는 자들은 잔달라의 사제와 귀족으로 제한되었고, 줄의 암흑 마법이 무덤에 스며들면서 신성한 땅을 뒤덮은 어둠의 힘을 종결시키는 일이 용사들의 몫이 되었습니다. 왕들의 안식처의 일반 몬스터 구간에서는 덩치가 큰 몬스터가 많기 때문에, 딜러의 경우, 한 무리씩 처치할 때마다 쿨기를 잘 활용하는 것이 진행하는데에 수월하며, 이 외에 몬스터 구간에서는 중가보스만 주의하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중간 보스의 경우 처치하고 다음 보스로 향하는 길목마다 만나게 되는데, 아이템을 드랍하지는 않지만, 자칫 방심할 경우 전멸의 위험성이 있을 정도록 위협적 이라고 보면 됩니다. 특히나, 과거 잔달라 왕들이 등장하는 구간이 있는데, 이 구간이 가장 위험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파티원들의 장비 수준이나 갓 신화 난이도에 도전할 정도의 아이템 파밍 수준이라며 더더욱 경계해야만 합니다.

두번째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잔달라 왕들의 경우 주술사와 전사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공략할 수 있는 방법은 이 보스들은 범위 공격을 잘 피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주술사 형태의 잔달라 왕의 경우 자신을 기준으로 원형을 그리면서 퍼지는 갈래 번개들을 시전하는데, 이 안에 있을 경우 순식간에 죽게 되기 때문에, 이 범위 밖에서 다른 왕들을 공격하는 것이 핵심 입니다.

전사의 형태를 띄고 있는 잔달라 왕이 사용하는 칼날폭풍 스킬은 엄청나게 위협적입니다. 파티원 1명의 대상으로 칼날폭을을 시전하는데 꾀나 오랜시간동안 쫓아다니기 때문인데, 칼날폭풍 대상이 되었을 경우에는 파티원이 없는 곳으로 전사형 잔달라 왕을 유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베타로 운영되었던 서버에서는 많은 공대 파티에서 먼저 주술사인 잔달라 왕을 처치한 후, 전사형을 처치하는 방법을 선택한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물론, 전사형 잔달라 왕이 칼날 폭풍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탱커에게 갈수 있도록 위협 수준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