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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먹방규제 폭식 비만 조장 진실

한국정부의 먹방 규제 소식에 인기 먹방 유튜버인 밴쯔와 양혜지가 반대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밴쯔는 지난 7월 27일 자신의 SNS에 자신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라며 소개한 애청자가 보낸 글을 게재했습니다.


애청자가 보낸 글 에는 "항암 치료 중이거나 여러 소화기계 수술 또는 다양한 이유로 위장관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환자들이 참 많다며 오래오래 금식하는 이런 환자분들이 침상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밴쯔님의 먹방을 보고 위로를 받는다"라면서 응원을 보내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인기유투버인 밴쯔는 해당 글을 "먹방의 좋은 예"라고 소개하면서, 정부의 먹방규제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먹방 유투버인 양혜지 역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기 주변에는 먹방을 시청하면서 대리만족하는 분들이 많고, 저는 먹방을 하기 전부터 원래 비만이었다고, 먹방 때문에 비만이 된 게 아니" 라면서 먹방이 비만을 조장한다는 정부의견에 반발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26일 보건복지부 에서는 "국가 비만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폭식"의 진단 기준을 마련함과 동시에 폭식 조장 미디어,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모니터링 체계 구축" 이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때문에 제기된 먹방규제 논란에 갑론을박이 더해지면서 추세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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