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동네예보 전국폭염 태풍종다리 영향x

기상청동네예보 전국폭염 태풍종다리 영향x

2018년 7월 25일 수요일 전국은 흐리고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낮 시간 한때에 5㎜ 안팎의 약한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에서는 소나기가 내려도 비의 양이 적어서 폭염이 해소되기 어렵다며, 비 로인해 습도가 높아져서 오히려 불쾌지수가 치솟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국에 폭염 경보가 발효 됐고, 일부 해안과 산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이 낮 최고기온 35도 이상으로 올랐습니다. 평년보다 4도∼7도 높은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청동네예보에서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서 모든 권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혹은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충청북도는 대기 정체로 인해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아침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모든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유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기상청동네예보 바다소식입니다.바다의 물결이 동해, 서해, 남해 앞바다에서는 0.5∼1m, 먼 바다에서는 0.5∼1.5m로 일겠습니다.

기상청동네예보에서는 12호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수그러들것 같았던 폭염은 영향이 거의 없을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