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회 이슈

진에어 면허취소 이유 반대집회

야심(夜深) 2018. 7. 24. 16:55




진에어 면허취소 이유 반대집회

진에어 직원들이 국토교통부의 항공면허 취소에 반발하는 반대집회를 개최합니다.


"진에어 면허취소 반대를 위한 항공사 진에어 직원모임 에서는 7월 25일 저녁 7시 부터 시작해서 광화문삼거리 앞까지 정부서울청사 정문에서 진에어 면허취소와 관련해 진에어 직원들의 대규모 실직을 유발하는 국토부조치 반대 규탄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 직원모임 대표 박상모 기장은 "진에어의 존폐는 직언과 가족 을 비롯한 수천 명의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라는 생각에서 진에어 항공면허 취소와 관련된 집회를 기획하면서 동료들을 모으고 있으며 진에어 항공면허 취소의 문제점 및 부당함을 알리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에어 직원모임 에서는 생존을 위협하는 진에어 항공면취소를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관련 청문회를 공개와 더불어 진에어 직원들도 반드시 참석시켜달라는 의견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항공사 진에어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미국 국적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를 진에어 등기이사로 앉힌 것이 드러났습니다. 국토부 에서는 항공운송사업자 면허 취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아나항공의 경우는 미국 국적자가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등기이사로 재직했음에도 불구하고 국토부는 법률자문 결과 등으로 인해 면허 취소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항공사 진에어 면허취소 반대집회 에서는 200여명의 진에어 직원들이 마스크 착용을 하지않고 1시간여 가량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