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유병재 매너지 유규선 관계 여친질투

비디오스타 유병재 매너지 유규선 관계 여친질투

방송인 유병재는 허를 찌르는 촌철살인의 유머 감각을 자랑하고있는 블랙코미디의 대가로 불리는 유병재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나눴습니다. 유병재씨와 그의 매니저로 알려져 있는 유규선과 개그맨 연습생 문상훈씨 까지 함께 총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유병재는 최근에 고정 방송 프로그램만 4가지에 출연하면서 방송의 재미를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유병재는 "집을 사고 싶은 마음으로 방송을 많이 하고 있는것" 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소속사에서 마련해 준 집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는 있지만 눈치가 보인다면서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유병재는 살고 싶은 집을 보고 있느냐는 MC 개그우먼 김숙의 질문에 "있지만 보고있는 그 집은 쪽잠 자며 살아야지 마련할 수 있는 집" 이라고 밝혀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이날 녹화 중에 유병재와 유규선은 서로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유병재는 최근에 유규선과 격하게 싸우게 된 일화를 공개하면서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유병재는 "유규선과 과는 잘 안 싸운다. 하지만 최근 다툼 아닌 다툼이 있었스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어서 유병재는 "유규선이 나에게 물을 뿌린것도 모자라 물컵까지 던졌다."라고 폭로아닌 폭로를 했습니다. 

유규선은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면서 해명을 했는데, 유병재는 유규선과 그런 부분에서는 잘 맞지않는다고 토로해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유병재는 자신의 팬들이 매니저 유규선에 대한 근황을 묻는다면서, 유규선 역시 "유병재는 여자들 앞에서는 천재인 것처럼 척한다"고 이야기 하는등 등 서로에 대해 폭로전이 뜨겁게 펼쳐졌습니다.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 유규선의 애증아닌 애증의 폭로전이 지난 8월 14일(화) 오후 8시 30분에 TV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방영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