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이민호 레이디 제인 호감표시

러브캐처 이민호 레이디 제인 호감가져

방송인 레이디 제인이 한 방송에 출연해 러브캐쳐에 출연중인 이민호에게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Mnet 에서 방영중인 "러브캐처"는 지난 11일 첫 방영에서 러브캐처와 머니캐쳐 10인의 심리 로맨스가 시작됐습니다. 이날 러브맨션으로 하나둘씩 모여든 캐처 10인들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런 가운데 남성 출연자인 이민호는 준수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VCR을 통해서 이민호 모습을 지켜본 레이디 제인은 이와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눈에 들어온 1순위는 단연코 이민호" 라면서 "이유가 있나요. 저 분을 사랑합니다. 내 남자상이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만들었습니다. 뒤이어 자기 소개에서 러브캐쳐에 출연한 이민호는 26살 대학생이라고 자신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진행자인 MC 신동엽은 프로그램에 대해서 "10명의 청춘들이 7박 8일 간의 시간동안 24시간 동거 로맨스를 통해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간다"며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출연자 중에서는 사랑을 이루기위해 출연한 러브캐쳐와 상금 5000만원에 목적을 둔 머니캐처가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이를두고 신동엽은 "그래서 끝없이 의심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MC신동엽 뿐만 아니라 방송인 홍석천 및 개그우먼 장도연, 가수 레이디 제인, 뉴이스트W JR, 추리 소설가 전건우 등이 러브캐쳐의 관찰자로 출연했습니다. 

로맨스 예능프로그램 "러브캐처" 에서는 정체를 숨긴 채 러브맨션을 찾은 선남선녀들 중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는 "러브캐처"와 상금을 목적으로 두고 참여해서 러브캐처를 거짓 유혹하는 "머니캐처"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진행을 관찰자 와 왓쳐가 함께 추리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