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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수경 나이 남편 변두섭

과거 1980년대 초반부터 시작해 1990년대 후반에 이르기까지, 청순함과 섹시를 넘나드는 미모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가수 양수경씨가 이제까지 본 중년 여가수 드로가 비교해 미모로만 판단한다면 가장 우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가수 양수경은 나이를 무색하게 만든다 라는 소리를 할 정도로 방송에 출연한 모습을 봤을때 여전히 아름답다는 표현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가수 양수경의 나이는 1965년생으로 올해 52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언뜻 생각할 때에 40대 후반정도 쯤이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 어느덧 50을 훌쩍 넘어 버렸습니다.


양수경의 히트곡으로는 "사랑은 차가운 유혹" 과 "이별의 끝은 어디 있나요"등 수없이 많은 곡이 있지만 이 두곡은 빼놓을 수 없는 히트곡으로 영원히 남을듯 합니다. 


요즘에도 7080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면서 종종 노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양수경의 남편은 데뷔때 부터 함께했던 자신의 매니저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변두섭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수경의 나이보다 8살 연상이었으며, 결혼한지 5년이 지난 후에 아들을 낳아 키우면서 평범한 주부의 생활을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복도 오래가지를 못했었는데, 지난 2013년 6월 4일 남편 변두섭 씨가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변대표는 가수 매니지먼트 사업을 다시 시작하려고 했었고, 갑작스럽게 이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양수경의 절친으로는 "이선희"씨를 꼽을 수 있으며, 이선희 남편 또한 자살로 생을 마감했던 터라 당시에 서로에게 위로가 많이 되었고, 서로 의지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으며, 누리꾼들의 악플에도 시달렸어야 했고, 남편과 사별한 이후 아이들을 죽이겠다거나 염산을 뿌리겠다는 등의 협박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녀의 아버지와 여동생 또한 남편처럼 스스로 생을 마감했던 터라 너무 충격이 컸다고 전해집니다. 자신의 여동생의 아이 둘은 자신이 입양해서 키우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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