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모델 한혜진 부모님 이혼 진실은?

모델 한혜진 부모님 이혼 진실은?

매주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모델 뿐만아니라 방송인으로서도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모델 한혜진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나 모델 한혜진은 예능프포그램 "나 혼자 산다" 에 출연해서 엄마와 함께 하는 단란하고 행복한 일상을 방송을 통해 보여줘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선사했다.

하지만 단란한 그의 모습과 함께 다른 의혹도 붉어지게 됐다. 매번 방송 프로그램에서 한혜진과 엄마가 출연할 때에 한혜진의 아빠는 한번도 출연한 적이 없기 때문인데, 혹시나 모델 한혜진의 부모님이 이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의 엄마는 현재 강원도 홍천에서 전원 생활 중에 있는 것으로 방송되었고,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연인 전현무가 어버이날에 한혜진의 부모님을 찾아 뵙는 등의 모습들도 방송에서 전해졌다.

모델 한혜진은 한 예능프로그램인 "인생 술집"에 출연해서 아버지에게 모델로 인정받기까지 걸린 세월이 18년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이어서 과거에 모델 학원 등록비를 내야 했는데, 엄마가 몰래 생활비를 아낀 돈으로 등록을 해주실 정도였다고 이야기 했다. 우연히 tv를 틀었을때 kbs 퀴즈프로그램인 "1대100"에 출연한 모습이 나오게 되었고, 정확히 18년만에 아버지가 모델로서 인정을 하게 된 시간이 됐다며 방송에서 이야기 한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런 이야기들로 살펴 보았을 때 한혜진의 부모님 이혼은 루머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이 사실과 가장 가깝다고 볼수있고, 한혜진의 아버지가 딸의 모델 일이나 방송일을 반대했었다 보니 방송에 출연하는 것을 꺼려하는 이유로 아마도 출연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추측이 되고있다.

또한 과거 방송프로그램에서 한혜진은 엄마가 작업실을 이유로 홍천에 계신다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일때문에 두 부모님이 잠깐씩 떨어져 지내시는 것 같고, 모델 한혜진의 엄마는 딸인 한혜진만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고 특히나 방송에서 못먹는 것을 볼때면 가슴이 더 아프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이런 마음들과 모습들로 함께 눈물 흘리는 한혜진과 어머니의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슴 따뜻한 먹먹함을 느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