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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질출혈! 남자친구 최종범?
야심(夜深)
2018. 11. 11. 15:17
구하라 질출혈! 남자친구 최종범?
구하라의 남자친구 최종범씨가 구하라의 질출혈 상처와 관련해서 경찰의 조사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돌 그룹인 카라 출신의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씨는 지난 17일 경찰 조사를 앞두고 구하라의 거짓된 인터뷰를 바로 잡겠다면서 이야기 했습니다.
이날 오후 9시경 조사를 받기 위해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한 최종범씨는 취재진이 경찰 조사에 응하게 된 계기를 묻자 구하라 씨가 인터뷰한 내용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다고 이야기 하면서 구하라의 산부인과 진단서에 대한 내용을 바로잡고자 출석하게 됐다고 당시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인터넷 매체에서는 이날 오전에 구하라 씨와의 단독 인터뷰 내용을 공개를 했습니다. 해당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구하라 씨는 최종범씨 로부터 폭행과 함께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을 했었습니다.
해당 인터뷰 내용에서는 지난달 13일경 구하라 씨의 산부인과 및 정형외과 진단서가 사진으로 첨부되어 있기도 합니다. 진단서에는 질병명으로 경추 염좌 및 안면부,하퇴부 좌상 및 염좌, 자궁 및 질 출혈 등이 적혀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상처가 있는 부위에 밴드를 붙이고 나타난 최종범 씨는 먼저 때린 게 맞는가 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조사에서 이야기 하겠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의 조사를 통해서, 해당 사건의 정확한 결과가 나올때 까지 아직은 기다려야 할 상황인 것으로 보입니다.